공부할려고했는데 손에안잡혀요 헬미
저도 이것저것 해봤는데 정말 절실하다면, 그리고 통제력이 약하다면 공부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환경으로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게 제일 좋습니다.
폰은 어르신용 피쳐폰으로 바꾸든가, 아예 부모님께 맡겨버리고 요금제는 해지한다든지.
컴퓨터, 노트북, 패드 따위도 부모님한테 넘겨버린다든지.
집에서 공부하면 자꾸 침대에 눕게된다면 독서실이나 도서관에 간다든지.
좀 극단적으로 다 끊어버리는 게 단기간에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.